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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리은행 완파 2위 지켜

입력 | 2010-11-05 03:00:00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농구 대표팀 차출로 주전 김단비와 하은주가 빠지고 임달식 감독도 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비운 신한은행이 4일 우리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방문 경기에서 이연화의 25득점 활약을 앞세워 78-61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5승 2패를 기록해 6전 전승으로 1위인 삼성생명에 이어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