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성균관 스캔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남녀주인공인 박유천과 박민영의 키스신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성균관 스캔들’은 전국가구 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13.1%에 비해 1.2%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한 ‘성균관 스캔들’은 김윤식(박민영)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선준(박유천)이 김윤식과 키스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는 2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