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더블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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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블케이를 위해 10여개팀의 힙합 뮤지션과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모인다.
더블케이는 2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 시티에서 ‘더블K 첫 단독 콘서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위드 프라이머리 스쿨’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공연을 앞두고 21일 서울 영등포의 한 연습실에서 열리는 리허설에 국내 정상의 힙합 뮤지션들과 보컬리스트들이 전원 참여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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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연을 보러오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 높이기 위해 게스트들을 모두 소개할 수 없지만, 공연 현장에는 깜짝 놀랄 만한 국내 정상의 힙합 뮤지션들이 등장해 팬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는 더블케이는 전자악기를 배제한 완벽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서 다이나믹 듀오와 슈프림팀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프라이머리가 이끄는 6인조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이 함께 한다.
더블케이는 “힙합 음악과 라이브 밴드와의 어울림을 맛보게 될 것”이라면서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힙합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연출 구성과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힙합 콘서트라는 것, 이 새로운 시도는 한국 힙합계와 공연계에서도 흥미로운 이슈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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