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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신한 신상훈 사장 등 7명 이번주 소환”

입력 | 2010-10-18 03:00:00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중희)는 17일 이번 주부터 신한은행이 배임 혐의로 고소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7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고소인에는 신 사장과 대출을 담당한 신한은행 임직원 외에도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투모로 대표 국모 씨와 금강산랜드㈜ 대표 홍모 씨가 포함돼 있다.

전성철 기자 daw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