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오른쪽)이 최근 허남식 부산시장(가운데)에게 사회취약계층 명절 나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부산시
부산은행은 차상위 계층,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1만여 가구 명절나기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2억 원어치와 쌀 1억 원어치를 최근 시에 전달했다. 또 11일부터 부산여성문화회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다문화 가정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벌이고 있다. 18일에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합동차례상 차리기와 전통놀이 행사도 갖는다. 또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에 대해서는 경주 등 유적지를 둘러보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연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저소득가구와 실직가정, 장애인가정 등 2380가구를 선정한 뒤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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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수민동 주민봉사단체인 ‘수민동 이웃사랑 나눔회’는 14일 관내 6가구에 성금 480만 원을 전달한다. 또 ‘온천2동 행복나눔회’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관내 195가구에 성금 300만 원과 쌀 350포대를 전달했다. ‘명륜2동 희망지키미 후원회’는 15일 관내 이웃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최근 서구지역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쌀 50포대를 전달하고, 사상구 관내 저소득층 주민 300명에게 무료 진료도 했다. 풍물굿패 ‘소리결’은 17일 북구 금곡동 주공2단지 주차장에서 사물놀이, 대금, 가야금, 살풀이, 판소리 등으로 꾸며지는 ‘우리 동네 잔칫날’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