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3동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공익활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왼쪽)과 최맹호 동아일보 부사장. 사진 제공 한국과학창의재단
MOU 체결로 동아일보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앞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문과 방송 콘텐츠 제작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또 청소년의 과학활동을 지원할 공익활동도 확대해 나간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기술 발전과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과학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이다. 동아일보 자회사인 동아사이언스는 재단과 함께 △사이언스 메세나 △과학기술 앰배서더(과학기술 홍보대사) △대한민국 과학축전 △스타과학자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 강연회 등의 공익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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