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팝의 황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20년 연인이었던 모델 출신 미란다 라진스버거와 결혼했다.
미국 연예주간기 '피플'에 따르면 올해 67세인 이글레시아스는 최근 스페인 남부의 한 교회에서 20년 동안 연인 관계였던 21세 연하의 라진스버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글레시아스는 통산 77장의 앨범을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3억장의 판매량을 올린 라틴팝의 전설적인 가수로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도 라틴 팝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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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