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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이효정조 세계선수권 8강 실패

입력 | 2010-08-27 03:00:00


이용대와 이효정(이상 삼성전기)이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계 5위 이용대-이효정 조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세계 13위인 대만의 리성무-젠위진 조에 0-2(17-21, 20-22)로 졌다. 고성현(김천시청)-하정은(대교눈높이) 조는 덴마크의 요아킴 피셰르 닐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2-1(21-13, 13-21, 21-19)로 꺾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