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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수습기자 필기시험… 응시율 93% ‘열정의 현장’

입력 | 2010-08-23 03:00:00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학교에서 치러진 동아미디어그룹 수습기자 공채 필기시험에서 지원자들이 논술 답안을 작성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동아미디어그룹 수습기자를 선발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서류 전형 합격자 547명 가운데 510명이 응시해 93%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신문기자직에는 457명, 출판기자직에는 29명, 동아사이언스 기자직에는 24명이 응시해 논술과 작문 두 과목을 치렀다.

동아일보사는 다음 달 8일 동아닷컴(recruit.donga.com)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때 1차 면접 일정도 공지한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