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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킹목사… 카이사르… 박정희…역사를 바꾼 정치인의 죽음
입력
|
2010-08-21 03:00:00
◇암살의 역사/스티븐 파리시언 지음·김형진 주순애 옮김/514쪽·2만3000원/메이문화산업연구원
마틴 루서 킹 목사는 암살당하기 하루 전 “오늘 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걱정하지 않습니다”란 내용의 연설을 했다. 그가 죽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의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 책은 역사를 바꾼 정치인의 암살 40건을 다뤘다.
로마 시대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18세기 러시아 황제 파벨,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업적과 암살 당시의 상황, 암살을 놓고 벌어진 사회적 논란과 암살자들의 행방을 짚었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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