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실 다문화가족협회 공동대표는 “다문화가족이라는 말이 불편하고, 불쾌하다”고 했다. “너와 나의 다름을 구별하겠다는 한국 사회의 의지”라는 것.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한 뒤 구조적 차별을 깨달았다는 그는 30대 후반부터 여성학 공부를….(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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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600공수’라 불리는 여성들
북한에선 몸이 튼튼하고 일 잘하는 농촌여자를 가리켜 ‘600공수’라고 한다. 보통 사람의 2배나 되는 ‘공수’를 받는 여자들이다. 북한의 사회주의 협동농장, 그 현실을 해부한다.(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