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말 교육장 임기가 끝나는 남부교육청과 동래교육청 후임 교육장을 공모제로 뽑는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장은 교육전문직 출신으로 제한돼 왔으나 이번에는 1년 이상 교장 경력만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27일까지 지원을 받은 후 내·외부 위원 각 4명으로 공모심사위원을 꾸려 심사할 계획이다. 외부위원은 교수,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언론인, 퇴직 교육장 및 교장, 법조인, 시민단체 대표 가운데 위촉할 방침이다. 새 교육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