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떨어졌다. 중(―0.3%) 도봉(―0.26%) 양천(―0.23%) 노원과 금천(이상 ―0.14%) 강동구(―0.13%) 등이 많이 떨어졌다. 경기 신도시는 0.08% 떨어졌으며 신도시 중 중동을 제외하고 일산(―0.15%) 평촌(―0.1%) 산본(―0.08%) 분당(―0.07%)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도 0.08% 하락한 가운데 매매가격이 오른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