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기공식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인사
사진 제공 LG화학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구본무 LG 회장(가운데)과 악수하면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배터리공장을 짓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 공사는 홀랜드 시의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고 나아가 미시간 주와 미국의 미래를 새로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오른쪽은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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