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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달 11일 나이지리아와 A매치”

입력 | 2010-07-16 03:00:00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2로 비겼던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A매치를 통해 ‘끝장 승부’를 펼치기로 했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5일 “나이지리아와 내달 11일 A매치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아공 월드컵 최악의 성적을 거둔 나이지리아는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과의 계약을 끝내고,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9월 초부터 시작하는 2012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전 준비 차원에서 한국과의 A매치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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