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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함신익 씨 상허대상

입력 | 2010-07-14 03:00:00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대연회장에서 ‘제20회 상허대상’ 시상식을 열고,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에게 법률부문 상허대상을, 함신익 미국 예일대 교수 겸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게 문화예술부문 상허대상을 각각 수여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를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된 상으로 학술·교육, 의료, 법률, 언론, 문화예술, 농촌 등 6개 부문 중 매년 2개 부문씩 돌아가며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