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BC 등 주요 방송국 위치, 임대수요 풍부 인기신도시 인프라 공유 가능한 인근지역 새 아파트 관심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했다. 주요 방송국이 들어서면서 임대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아파트를 선점하려는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양시는 지난 1995년 문을 연 SBS 탄현제작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장항동에 준공된 MBC 드라마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매일경제 TV(삼송동), EBS(대화동 한류월드), CBS(덕은동)에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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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산건설이 경기도 일산에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 최근 전용면적 59㎡에 한해 계약금 정액제(2000만원)를 실시하면서 잔여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에는 40∼50팀이 방문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59㎡는 전용률이 74% 이상으로 일반 아파트와 같아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지어진다. 소형 평형은 초고층의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면 닿아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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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문의: 1566-27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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