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 매력의 국내 피서지 디오션리조트&워터파크- ‘레저+휴양+숙박’ 갖춰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 높아
리조트 내에 위치한 워터파크는 실내, 외로 구성되어 동시에 6,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테마로 한 1만 3,000평 규모의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져 마치 그리스나 로마 궁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디오션리조트의 실내 워터파크 중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은 세계 최초로 도입 된 바다의 롤러코스터 ‘더블허리케인’과 자기장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230m 길이의 ‘로켓슬라이드’, 국내 최초 최고 72도 각도의 스피드와 고공 낙하로 순간적 무중력과 스릴을 자랑하는 120m 길이의 ‘다이렉트 슬라이더’ 등 이다.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는 “가족단위 이용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갖추려 노력 중이다. 어린 아이들과 젊은 층이 좋아하는 워터파크는 물론 온천욕 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어르신들도 배려하고 있다. 지하 800m에서 용출되는 천연암반수인 ‘약 알칼리성 칼슘형 황산염 온천수’라 온천욕 때문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도 많다.”고 말했다.
약 알칼리성 칼슘황산염 온천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희귀 온천으로, 온천의 천국인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고혈압, 당료병, 동맥경화증, 뇌졸증, 류마티스 상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검증 되어 선호가 높다고 한다. (단, 극성수기간 동안 사우나만 이용 시 오전6시~9시, 오후 7시~9시 까지 이용가능)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는 유수풀, 바닷가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낸 인공파도, 나른하게 바다를 바라다 즐길 수 있는 테라스의 선비치배드와 월풀 형태의 스파 등은 ‘수영장=물놀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기에 모자람이 없다.
인도네시아 열대 자연 휴양림의 운치를 그대로 재현한 카바나 역시 이국적 향취와 웰빙 인테리어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고급형 선배드에서 시원한 청정바람과 선텐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수영장과 선비치바데풀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오션리조트로 올 여름 피서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
2008년 개장해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디오션리조트는 올 여름 이미 개장 돼 가동 중이며, 정식 개장은 7월 17일이다. 개장일 전까지는 대학생들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중이며,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오후 3시 이후 입장객은 절반 가격에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정상요금은 대인 55,000원, 소인 39,000원 이며, 제휴카드사 별로 할인혜택이 있으며, 사랑해회원(지역민) 3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이번 여름 성수기 동안에는 실외 유아키즈존과 패밀리스파, 자꾸지와 그늘집, 원두막과 모래찜질 등 가족 단위 휴게시설 운영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가족 단위 피서객들은 각종 혜택을 적절히 이용해 저렴하고 특별하게 올 여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디오션리조트&워터파크 홈페이지(http://www.theoceanresort.co.kr/)또는 카페(http://cafe.naver.com/theocean2010)를 참조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