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보이는 증상은 달라도 원인은 모두 ‘면역과민반응’
- 면역기능의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토피 관리의 비결
- ‘다래추출물’ 아토피 개선방법으로 떠올라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자는 799만명!(건강보험공단 2009)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6 수준이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어 현대인의 난치질환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더불어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으로 인한 각종 먼지, 매연 등의 악화된 환경요인까지 가세하여 그 질환자 수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2008년 보건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등 10개 부처가 협의해 아토피 관련 ‘어린이 건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인 바, 그 대책의 일환으로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 콜센터가 설치되고, 국공립병원 등에 환경성질환 연구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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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재발과 부작용 없는 치료제의 부재, 악화되는 환경으로 인한 질환자 수의 급증으로 정부 정책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아토피 치료제나 치료요법이 인터넷 상에서 횡행하고 있고,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와 불만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식품 알레르기가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인데, 이들은 나타나는 증상과 부위는 다르지만, 그 원인은 동일하다. 이른바 ‘면역과민반응’ 일반인에게 좀 더 친숙한 용어로는 ‘알레르기’ 라고 한다.
꽃가루나 먼지 등 일반인에게는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이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왔을 때,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이에 대해 작동을 하지 않는다(이를 “면역관용”이라 한다). 그런데, 아토피 체질을 가진 사람은 이런 인체에 해가 없는 이물질(“알레르겐”이라 한다)에 대해 면역기능이 지나치게 과민반응하며 이를 면역과민반응, 혹은 알레르기라고 한다.
사람마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원인물질은 다를 수 있는 데, 이러한 면역과민반응이 피부, 코, 호흡기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지독한 가려움증, 잦은 콧물과 같은 기침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아토피를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는 어디인가?
가장 최상의 방법은 원인물질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아토피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환경(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물질로 꼽히는 것은 집먼지 진드기 등)을 청결하게 하고, 꽃가루나 황사가 심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문제는 질환을 앓는 사람마다 그 원인물질이 다를 수 있고, 환경오염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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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토피 환자들은 “이제 아토피 관리의 필수사항은 원인물질(알레르겐)에 노출될 때마다 발생하는 면역과민반응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며 이러한 면역반응의 불균형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시류와 맞물려 일시적인 증상만 치료하는 연고제제나 정확하게 효과가 검증되지 않고 보습효과만 주는 제품들과는 달리 아토피의 원인인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래추출물로 구성된 ‘알렉스’가 인기이다.
약국과 큐어몰(www.curemall.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천연다래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다. 더불어 면역과민반응의 주요지표인 면역글로블린 E(IgE)의 농도 등 알레르기의 주요지표들을 개선시켜 아토피질환의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을 국내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서울대학교 내 소재한 국내 대표적인 첨단 신약개발기업인 (주)바이로메드 연구진들의 개발성과로서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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