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重, 극지방용 LNG 탱크용접기술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이 극지방용 액화천연가스(LNG)선에 들어가는 탱크 용접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북극해 등 극지방에서 천연가스 개발 수요가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2015년까지 총 1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극지방용 LNG선 탱크는 빙벽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알루미늄 후판 두께가 50∼70mm에 달해 고난도의 용접기술이 요구된다. 현대중공업은 새로운 용접장비 개발로 작업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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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84개 매장서 한국타이어 판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84개 매장에서 한국타이어 ‘스마트 플러스’ 규격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취급하는 타이어는 총 17개 규격으로 점포에서 타이어 장착권을 구매해 점포 안에 입점한 경정비센터나 인근 T-스테이션에서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공임비를 포함해 개당 4만4000∼12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