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은행연합회장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16일 재정부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26일 개막하는 제4차 G20 정상회의에 앞서 비즈니스 서밋을 열기로 하고 각국의 경제원로 2명씩을 초청했다. 한국은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을 참석자로 15일 통보했다.
경제인 40여 명은 비즈니스 서밋에서 무역과 투자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재무장관들과 오찬을 함께한다. 한편 윤 장관은 25일 업무만찬에서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고 정부와 기업 간 공동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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