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전주페이퍼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왼쪽)와 전주페이퍼(사장 한인수)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NIE(신문활용교육) 활성화 기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신문 용지를 생산하는 전주페이퍼는 2012년까지 2억 원의 NIE 활성화 기금을 후원한다.
김 회장은 “NIE 활성화를 통해 젊은 세대가 신문에 한층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한 사장은 “신문사들과 함께 신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