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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학장상 이봉서-김주진 씨 한국인 첫 수상

입력 | 2010-05-27 03:00:00


이봉서 한국능률협회(KMA) 회장(74)과 김주진 앰코테크놀로지(74) 설립자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 학장상을 받는다. 1983년 제정된 와튼스쿨 학장상은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오스카르 아리아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레지널드 존스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등 수상자 39명을 배출했다. 이 회장은 1959년 와튼스쿨을 학사 졸업했으며 동력자원부 장관, 상공부 장관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를 지냈다. KMA 측은 “이 회장이 ADB 부총재직을 성실히 수행해 세계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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