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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30년수교 동반자

입력 | 2010-05-24 03:00:00


올해로 한국과 수교한 지 30년이 되는 아랍에미리트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25일 방한한다.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겸 아부다비 통치자인 이복형을 도와 외교와 국방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의 방문을 계기로 한-아랍에미리트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