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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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89 떨어져…한달째 홈런포 침묵
클리블랜드 추신수(사진)가 이틀만에 안타를 생산하며 타점도 추가했다. 그러나 5타수 1안타에 그쳐 0.292이던 타율은 0.289까지 떨어졌다. 4월 24일(한국시간·0.286) 이후 시즌 최저타율이다.
추신수는 19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변함없이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1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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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생애 두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뒤 한달째 홈런을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김도헌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