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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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원더걸스가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더 덤 마피아(가제)’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2일 영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4월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재즈클럽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노바디’를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미국에서도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이 영화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추천을 받아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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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영화제작사 영구아트무비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을 맡은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