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레이디가가.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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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팝계 최고의 스타 레이디 가가와 손잡고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지난주 영화준비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극비리에 레이디 가가와 극비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은 레이디 가가 측과 유럽 및 미국에서의 활동 계약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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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정현의 힘이 넘치는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가가 측은 11일 발매되는 이정현 새 앨범 타이틀곡 '수상한 남자' 뮤직비디오를 본 후, 차후 미국에서 발매될 앨범에 리믹스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정현 소속사 측은 "현재 레이디 가가 측과 전속계약 막바지 협의 중에 있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이정현은 미국 시장은 물론 유럽 쪽 진출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이정현은 11일 국내에서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6일 공개된 7집 앨범 재킷에서 그는 '킬러' 컨셉트를 차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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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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