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 음악분수 등 갖춰수변 산책로 7km 연결키로
금강변에 위치한 공원에는 워터파크, 야외수영장과 음악분수,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조성됐다. 공원 옆에는 대전에서 가장 높은 50층짜리 금강엑슬루타워(3400가구)가 있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됐다. 대덕구는 이미 조성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청댐 인근의 수변산책로인 ‘로하스해피로드’와 산호빛 공원까지 금강변 7km 구간을 산책로로 연결할 계획이다.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개장식은 6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