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심영빈 중사(26)에게 어머니가
입력
|
2010-04-30 03:00:00
이렇게 가려고 동생 욕심냈니
사랑하는 우리 맏아들. 설에 “동생 하나만 더 낳아주면 안 되냐”던 네 모습이 마지막일 줄이야…. 동생이 육군을 제대했으니 이제 막내만 있으면 육해공군 삼형제가 될 수 있다며 웃었지. 이렇게 먼저 가려고 아들 하나 더 낳으라고 한 거니…. ―24일 해군 2함대 분향소에서, 어머니 김순자(52)
강원 동해, 강원대, 부모님과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