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의 과학적 효능 연구에 매진해 온 대학교수가 해외 저명 인명정보센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호서대는 이 대학 자연과학부 김한복 교수가 최근 세계인명사전을 발간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됐다는 인증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IBC는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과학자와 의학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00대 과학자, 의학자를 각각 선정해오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