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수속을 밟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스포츠동아 DB
동아일보 인터넷뉴스팀이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박진영 소유의 서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과 아파트의 등기부 등본을 열람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박진영의 아내 서 씨는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 사옥과 토지에 대해 2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서울가정법원은 7월 15일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광고 로드중
박진영은 지난해 3월 27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와 헤어지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이후 1년 동안 협의 이혼에 실패해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