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경북도가 장애인들을 위해 ‘경주시장애인 관광도우미센터’를 운영한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전국의 장애인들이 경주로 여행을 오면 관광코스 개발과 편의시설, 관광안내 등을 추진한다. 장애인들이 여행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을 새로운 관광 수요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이 경주 관광을 할 경우 이 센터 홈페이지(www.gjppd.com)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054-745-2255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