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서경석.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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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속편 3년만에 함께 진행
연예계의 단짝 콤비였던 개그맨 이윤석·서경석이 3년 만에 진행자로 다시 만난다.
이윤석과 서경석은 5월10일부터 단행되는 KBS의 봄 개편에서 ‘미녀들의 수다’의 속편 격인 ‘쾌적한국 미수다’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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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같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서경석과 이윤석은 2007년 MBC ‘잡지왕’ 이후 3년 만에 진행자로 만나게 됐으며 5월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KBS는 ‘미녀들의 수다’를 비롯한 3∼4개 프로그램이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3월 첫 선을 보인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는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BS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진행자를 MC 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민 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