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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Z:IN) 새 광고모델 발탁
배우 이나영(사진)이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알리는 전도사로 나섰다.
이나영은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인 지인(Z:IN)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인은 브랜드가 론칭되고 4년 동안 배우 이영애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왔지만 분위기를 바꿔 이나영을 제품의 얼굴로 내세웠다. 이나영이 모델로 나선 첫 번째 광고는 지인의 하위 브랜드인 ‘에코 컬렉션’을 알리는 새로운 시도.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한 층 가깝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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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LG하우시스는 이나영을 ‘에코 전도사’로 내세워 친환경적인 벽지와 창호, 바닥재 등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