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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교수 동아꿈나무에 100만원

입력 | 2010-03-13 03:00:00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12일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는 28회에 걸쳐 2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윤철 관악문화원 원장도 이날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195회에 걸쳐 3억753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