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21개국 정부에 ‘생큐액자’ 전달공관-기업 등 1700여곳에도 보내기로
생큐액자엔 ‘올해가 6·25전쟁 발발 60주년이며 한국의 평화와 번영, 자유는 참전국들의 희생과 기여 덕분’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또 한국은 이 같은 사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참전국들과 신뢰와 우정을 쌓아갈 것이라고 적혀 있다.
보훈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월터 샤프 주한 미8군 사령관에게도 생큐액자를 선물했으며 참전 21개국의 주한 공관과 21개국 주재 한국 공관에도 액자를 발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전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1674곳과 한국문화원 17곳에도 액자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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