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습경기 체크포인트
스프링캠프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캠프를 차린 각 구단의 연습경기가 한창이다. 25일 오키나와와 미야자키에서 열린 연습경기의 중요 포인트.
○윤성환, 라쿠텐 상대로 5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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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포 3방에도 야쿠르트에 패배
한화는 오키나와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전에서 송광민과 전근표, 이대수가 각각 1점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3-4로 패했다. 올 시즌 선발로 활약할 데폴라와 카페얀은 각각 3이닝 2실점, 3이닝 무실점을 마크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야쿠르트 임창용과 이혜천은 등판하지 않았다.
○SK 이승호, 1이닝 무실점 세이브
SK는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서 4-1로 이겼다. 마무리 후보로 꼽히는 좌완 이승호가 9회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김성근 감독은 “전체적으로 투수들이 좋았고, 정우람 이승호가 괜찮았다.”면서 “이승호를 마무리 투수로 고려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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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대호 조성환 홍성흔 등이 1타점씩 올리는 등 상위타선이 고른 활약을 펼쳤고, 선발로 나선 송승준이 1이닝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넥센 선발 마일영은 3이닝 5안타 2실점을 마크.
○실업팀에 혼쭐난 두산
두산은 미야자키 이끼에구장에서 열린 실업팀 에노스전에서 2-13으로 완패. 선발로 나선 홍상삼이 2.1이닝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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