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오후 1시까지 주식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원금 보장형이 1개이고 비보장형은 3개다. 원금 보장형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1년간 코스피200지수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120% 구간에 있다면 3%+지수상승률의 40%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최대 연 11.0%). 만약 이 구간을 벗어나면 수익률은 3%. 원금 비보장형은 코스피200, 현대미포조선, 우리금융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연 9.5∼20.10%의 수익을 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