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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온정

입력 | 2010-02-02 03:00:00



‘사랑의 온도’가 11년 연속 100도를 넘어섰다. 올해는 참여율이 예상보다 저조해 ‘100% 달성’을 뜻하는 100도에 미치지 못할 뻔했지만 1월 마지막 주말 전국 각지에서 성금이 쇄도하면서 간신히 목표를 달성했다. 온 국민은 사랑의 온도계가 식지 않고 앞으로도 10년, 20년 계속 펄펄 끓기를 바라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