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홍수나 폭설 피해도 속출하는 게 최근 경향이다.
서울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달라고 28일 당부했다. 말로만 당부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내야 하는 보험료를 국가와 함께 최고 3분의 2까지 부담해주겠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는 최대 94%를 지원한다.
각 구청이나 주민센터, 또는 동부화재(1588-0100) 삼성화재(1588-5114) 현대해상(1588-5656)으로 문의해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