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보다 얇고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 신제품 다양가벼움+고화질… 손떨림 방지… 기능도 업그레이드
광고 로드중
《새로운 학기, 새로운 직장생활을 앞둔 이들에게 줄 선물로는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가 인기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업체들마다 더 간편하고 세련된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를 경쟁하듯 내놨다.》
○ 더 날씬하고 세련된 노트북
광고 로드중
조금 더 큰 노트북 가운데에선 ‘X420’이 인기다. 14인치 크기이지만 가장 얇은 부분이 23.2mm이고 무게는 1.76kg에 불과하다. 가격은 X170이 130만 원대, X420은 130만∼147만 원대.
삼성전자의 넷북 중에선 디자인 기능 휴대성이 모두 뛰어난 ‘N310’이 대표적이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50회 이상 수상한 일본의 나오토 후쿠사와 씨가 디자인을 맡았다. 조약돌을 닮은 듯한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 10.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달았고 무게는 1.23kg이다. 기본 배터리는 5시간, 고용량 배터리는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엑스노트 X300’을 추천한다. 두께는 17.5mm, 무게는 970g에 불과하다. 접착테이프로 벽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얇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부팅하지 않고도 웹 검색, 음악 감상, 오피스 문서 작성까지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온’ 기능을 갖췄다. 추가 배터리를 제공해 편리하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39만 원, 159만 원이다. LG전자의 넷북으로는 ‘엑스노트 미니 X130시리즈’가 있다. 최대 12시간까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귀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70만 원대.
소니코리아의 ‘바이오 X시리즈’ 가운데 한정판 모델 ‘바이오 X 프리미엄 글로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두께 13.9mm에 760g밖에 안 되는 초경량 제품. 128GB(기가바이트) SSD 메모리에 운영체제(OS)로 윈도7을 적용했다. 가격은 219만9000원.
광고 로드중
○ 더 똑똑해진 디지털카메라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최근 국내 첫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국내에 처음 내놨다. 콤팩트 카메라의 가벼움과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의 고화질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했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1460만 화소 대형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경쟁업체의 동급 제품보다 화질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두께는 3.9cm, 무게는 353g으로 종전 DSLR 카메라 크기의 5분의 3가량으로 줄었다.
자체 개발한 이미지 처리 엔진과 첨단 자동초점 기능 덕에 고속 촬영이 쉽고 편하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이번에 표준렌즈 단렌즈 망원렌즈 등 3가지 렌즈를 처음 개발했다. 연말까지 총 8개의 렌즈를 내놓을 예정. 가격은 89만9000원(기본 렌즈 포함).
캐논코리아는 전문가용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Mark IV’를 추천한다. 1610만 화소급에 초당 최대 10프레임가량의 초고속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신개발 CMOS 센서를 적용해 상용 감도는 ISO 12800까지, 확장 감도는 ISO 102400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판매가 기준 600만 원대 초반.
광고 로드중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