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연기자 전혜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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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전혜빈이 ‘싱글즈’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전혜빈은 서울 동숭동 PMC자유극장에서 공연 중인 ‘싱글즈’에 2월18일부터 합류해 원작 영화에서 고 장진영이 맡았던 나난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싱글즈’는 장진영 엄정화 이범수 김주혁 등이 출연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싱글즈’를 각색한 작품으로, 스물아홉 살 나난과 동미, 이들의 친구 정준과 수헌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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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가수 데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2009 전설의 고향’ ‘결혼 못하는 남자’, ‘신의 저울’, ‘왕과 나’, ‘마녀유희’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