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기본계획에 포함
오륙도가 바로 앞인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 일대가 요트 100척 계류시설을 갖춘 마리나 항으로 개발된다. 사진 제공 남구
남구는 인근에 오륙도와 신선대 유원지는 물론이고 자연형 해안선이 길게 뻗어 있는 점을 감안해 이곳에 보트 및 요트시설, 야외공연장, 해양자연공원, 해변산책로, 숙박시설, 스포츠공원, 전망탑 등 복합해양스포츠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마리나 항만 사업 계획은 향후 10년간 중장기 마리나 항만 개발 방향을 제시한 국토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마리나 분과심의위원회’에서 최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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