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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유도원로 이방근 씨에게 10단 증서

입력 | 2010-01-18 03:00:00


대한유도회는 17일 재미 유도 원로 이방근 씨(86)에게 10단 승단 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뉴욕에서 사업을 하는 이 씨는 고려대 유도부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유도 보급에 앞장섰다. 2008년에는 대한유도회에 발전기금 1억 원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