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개인 휴가 끝내고 새앨범 마무리 작업 채비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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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월로 예정된 무대 복귀에 앞서 달콤한 재충전에 들어갔다.
이달 초부터 시작해 15일을 전후로 마무리되는 이번 휴가는 특히 지난해 쉼 없는 행보에 대한 위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멤버들에겐 더욱 값진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14일 “2일부터 멤버 별로 개인 휴가에 들어갔다”며 곧 멤버 모두가 모여 “새 앨범의 본격적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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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