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테크닉과 현대적 음악감각으로 평론가들과 재즈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켄지오메는 재즈의 본고장인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고, EBS 스페이스 공감, 세종문화회관 등 방송과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켄지오메가 강의할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계열은 수험생들 사이에 '입학 후 실력이 가장 많이 느는 학과'로 정평이 나있다. 그중 관현악기전공은 그 중요성에 비해 우리나라에 비교적 연주자가 적은편으로 음악계의 니즈를 충족할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다.
색스폰, 트럼펫 등의 관악기는 재즈에서 가장 중요하고 빅밴드(비교적 많은 9~16인조로 구성된, 재즈 등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단,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악기이기도 하다. 관현악기전공수업은 실기레슨을 위주로 재즈, 퓨전, 월드뮤직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합주수업과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무대연주실습으로 무대적응력을 배양한다.
켄지오메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높은 음악적 수준을 동아방송예술대학 지원동기로 언급하면서, 음악적인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는 창의적인 수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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