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프장 57곳이 새로 문을 연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8일 발표한 '2010년 개장 골프장수 전망'에 따르면 회원제 25개, 퍼블릭 32개 골프장이 신설될 전망이다.
신설 골프장은 모두 918홀에 이르러 작년 신설 골프장 446홀보다 두 배 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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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은 "최근 국내경기 침체와 골프회원권 분양 어려움으로 작년에 정식 개장하지 못한 업체들이 올해 문을 열면서 골프장이 많이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