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64강서 탈락…박지성 엔트리 제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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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9)이 결장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 리그 팀에 충격의 패배를 당해 FA컵 64강에서 탈락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리그1(3부 리그) 소속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저메인 벡포드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박지성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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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펜딩챔피언’ 첼시는 챔피언십(2부 리그) 왓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5-0 대승을 거뒀고 아스널은 웨스트햄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