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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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탤런트 김태희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태희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톰 크루즈 가운데 이상형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조니 뎁을 택한 것.
그녀는 "원래 톰 크루즈의 팬이었으나 이제는 조니 뎁을 좋아한다. 굉장히 섹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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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찍으면서 (연기력과 관련해) 욕을 많이 먹었다"며 "진실이 아니면 어떤 말을 해도 상처를 받지 않는데 제가 공감하는 것에 비판을 받으면 마음이 더 아프다"며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에 상처가 컸음을 고백했다.
한편 김태희는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