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악의 캐스팅은 누구? 신인 연예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캐스트넷이 회원 14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9 굿&미스 캐스팅’을 설문조사가 화제다.
영화부문 남자 1위는 응답자 14%가 꼽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권상우(사진). 2위도 같은 영화의 이범수에게 돌아갔다.
여자 1위는 11%를 차지한 ‘요가학원’의 박한별. 2위는 ‘10억’의 신민아에게 돌아갔다. 드라마부문 남녀 1위는 ‘드림’의 김범과 손담비가 각각 15%, 22%를 차지해 불명예를 안았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